사진은 함부로 쓰면 안되요
by 질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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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다




더 아기자기한 집으로 가고싶었어

http://blog.naver.com/zilrock






















by 질락이 | 2009/04/07 21:47 | 트랙백 | 덧글(1)
음081223
오늘 왠지 뜨거운 욕조에 몸을 푹 담그고 싶어서 

연초에 돈있을 적 몇개 사 둔 LUSH의 배쓰 붐중의 남은 것 하나를 반으로 쩍 갈라 넣었는데

오 마이 갓 오 마이 갓 

여지껏 가진 적 없는 공포의 배쓰타임을 보내게 될 줄이야

말린 제비꽃과 장미잎은 흡사 말라죽은 나방을 백마리 정도 물에 불려 띄워놓은 듯한 비주얼이었고

뭉쳐있는 꽃 수술들은 벌레몸뚱이처럼 까맣고 보실보실했다

에센셜오일을 가장한 꼬릿꼬릿한 천연의 향기까지..

반을 쪼개서 넣었기에 망정이지 한개 모조리 다 넣었었다면

사탄의 얼굴이나 악마의 메세지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반쯤 건져내고 나서야 물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아 무서워

그래도 뽀득뽀득 매끈매끈 하긴 하더라마는

다시는 사고 싶지 않샘! 뿡뿡!이에욤=3=3






by 질락이 | 2008/12/23 23:15 | 트랙백 | 덧글(2)
고마워
잘하고 올게:)

by 질락이 | 2008/11/08 01:39 | 트랙백 | 덧글(0)
센치한 당신


가을 볕은 참 예쁘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따스함이 전해온다

8일. 인생의 한 고비를 자알 넘기면 난 좀
지금보다 좀 더 여유로워지고 싶다

책도 좀 읽고,
입맛도 좀 잃고,
방에도 좀 틀어박혀 있고,
그림도 좀 그리고,
음악도 좀 듣고,
영어공부도 좀 하고,
옷도 좀 만들고,
스크랩도 좀 하고,

사실 요즘도 입맛은 쪼끔 없는 편이긴 한데
배는 무지 고픈것이 어쩔 수가 없어서 너무너무 슬프다

T_T








by 질락이 | 2008/11/06 00:44 | 트랙백 | 덧글(0)
2008.10.25

난 요즘 쌈장에서 된장으로 업그레이드 노력 중이다
뭔가 이건 아닌 듯 하면서도 또 매우 즐겁기도 하고
꿈꿔왔던 시간이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래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결국 에라모르겠다라 그냥 눈 딱 감고 받자.하고 만다


오늘 신세계병원 검진 데뷔전을 했는데
건강상의 문제가 조금 있어서 정말 살을 빼지않으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떻게보면 아무렇지않은 일이기도 하고 어쩌면 정말 무서운 일이기도 해서
(어려서부터 쪄있었던 데다가 이미 찔대로 찐 몸이라고 내버려두려고 마음먹을 뻔 했는데)
마음 고쳐먹었다
건강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TOKYO!를 봤는데 뭣 하나 건질만한 거라고는
세료오빠의 다정다감한 미소와 애교(것마저 히로코년이 독차지한!=3)
중반신을 제외한 상 하반신 노출...(트렁크만 입은 앙상한 자태랄까)
오물오물 진지드시는 모습, 쇄골미남의 자태 등등

그외에는 유우도 그다지 예쁘게 나오지도 않았고
레오까락스의 메르드는 하수구에 사는 초록색 갓빠라고 밖에는.
메르드님과 변호사가 볼따구를 날리며 대화할 때 심지어 졸기까지 했다

도대체 외국인이 본 도쿄는 무어이 저리도 


      엥?


스럽단 말인가.




by 질락이 | 2008/10/26 02:43 | 트랙백 | 덧글(2)
어머 얘


Noda Nagi 니 말이 맞았드랬...

9월7일날 진통제에 의한 부작용?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해 복용하고 있던 진통제의 오음

 으로 인한 뜻하지 않은 사고

뭐 이런 건 것 같다

평생동안 이룰 것들 3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뿜어내더니

앞으로 뭘 보여줄려고 자꾸 저런거 해쌌노 캤디

2008년 아까운 사람들 많이도 데려가신다 정말

유작은 메그의 프레셔스 익숙한 작품으로는 유키의 센티멘탈져니

하치크로의 오프닝 라포레의 광고등으로 유명한 아트디렉터

http://www.uchu-country.com/

...


열심히 살아야지.하면서도

난 너무 게으르른데다 겁쟁이다

생숭생숭 밍숭맹숭

이 허한 마음은 뭘로도 못 채우겠는 거 있지.

모든게 명확하고 명쾌하지 않아서 골칫거리다


잉...








by 질락이 | 2008/10/06 02:12 | 트랙백 | 덧글(1)
2008.9.28

큠이가 며칠전에 tea bag을 몇 개 챙겨줬는데
종이봉투로 싸여져 있는 것도 있고
틴에서 바로 꺼낸듯한 것들도 있고 그런 것들을
한데 뭉쳐서 레이스 비닐봉지에 담아줬드랬다
하나하나 냄새를 맡아보니 민트라던지 멘솔향이  나는 것이
그냥 허브티 같은 그런 맛이겠지 그러려니 하고 던져두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좀 추워져서 목이 좀 부은느낌이길래 어제 아레께 밤에
따듯한 차나 한잔 마셔야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 보는데
길레한테 받은 인도출신 앗쌈님을 자셔볼까 하니 티폿이 있어야 먹을 수있기에 포기하고
간편한 지리산 작설이 티백이나 먹을까 하던김에 생각난 레이스 봉다리

알랑말랑한 언어들로 써진 라벨들을 뒤적뒤적거리며 뭐 먹을까 뭐먹을까하다
강추해준 라벨이 하나 생각나서 고놈을 선택

처음엔 박하향이 나는가 싶더니 뜨거운 물을 붓자마자 솔솔 올라오는 계피향
코끝이 달달하니 뜨끈뜨끈한게 목구녕을 타고 내려가는데

기분좋다 잠이 잘 올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엄마도 부엌에 왔길래 엄마도 한모금 줬다

...

지금은 밋밋했던 오늘 하루에 대해 반성중인데T_T
또 하나를 골라 마셔보려고 이것저것 냄새를 맡아보니 
아레 그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서 아무거나 골라서

뜨거운 물을 부었다

과일향이 난다

이게 또 기분이 좋은 거다

뭐지?뭐지뭐지 홍차는 아닌것 같고 그저께랑은 또 다른 냄새가
베리류 같기도 하고 그치만 신맛은 전혀 없고 단내가 난다 
루이보스같기도 해서 뭐냐고 물어보니 루이보스랑 바닐라 섞인거란다
어머, 나...신의 물방울?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순간 마법같다는 감상적인 기분이 들어서 들뜨기 시작했다
다음 번의 것엔 또 어떤 기분이 들까 두근두근




***오늘의 개인적으로 놀란 단신
 에이미와인하우스가 83년생이라는 거
  아 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질락이 | 2008/09/28 23:26 | 트랙백 | 덧글(0)
소사마
 
쑥쓰러운 듯 웃는게 매력 뽀인트








by 질락이 | 2008/09/27 22:30 | 트랙백 | 덧글(1)
그냥

...


위의 레이스는 길레껀데 왠지 나도 갖고싶어서 호시탐탐.

블루베리 쨈 저게 또 무설탕이라 안심해서 막 먹힌다
처음엔 두타지하에서 샀었는데 알고보니
이마트 데이앤데이에서도 살 수 있어서 또 샀당

플레인요거트에 한숟갈 푹 퍼서 휘휘 저어먹으면

...

그게 살로가는 지름길T_T그치망

스타벅스베리베리요거트 안 부럽다는~♥





by 질락이 | 2008/09/10 21:3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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